‘별내 디퍼스트’를 공급한다. 연면적 약 2만5,728㎡의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차량운송특화’ 지산으로 계획됐다. ‘별내 디퍼스트’가 조성되는 ‘별내신도시’에는 현재 기 입주 지산이 4곳 있다. 이들은 각각 특성에 맞게 ‘업무형’ 혹은 ‘제조·업무 복합형’ 지산으로 구성됐는데, 이 중 드라이브인이 적용된 제조형 지산의 공실률이 업무형 지산 대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형 지산이 별내신도시에선 선호도가 높은 셈이다. 드라이브인 제조형 지산의 선호도는 높은 희소성 때문으로 보인다. 별내지구 뿐만 아니라 인근 ‘다산지구’, 그리고 구리시 ‘갈매지구’에 공급된 지산까지 살펴봐도 제조형 공장 시설 구성 비율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또 3개 지구의 전체 지산 중 드라이브인이 도입된 현장도 8곳에 그쳤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 ‘별내 디퍼스트’는 지역 니즈(Needs)를 충족시키려 노력했다. 남양주시 최초로 전체 층에 드라이브인 도입을 계획했고, 광폭 드라이브인 램프(7.3m)와 광폭 복도(폭 3.5m)로 중대형 화물차 통행 및 지게차 회전도 가능케 설계됐다. 최대 층고도 5.4m로 설계하고, 바닥 하중은 1㎡ 당 최대 1.2톤을 견딜 수 있도록 계획돼 작업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AD 유명한 역사적 순간을 담은 42 장의 희귀 사진 Bibimbang | 후원 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남별내IC’(차량 약 2분)와 ‘별내IC’(차량 약 3분)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광역 이동이 간편하며, 지역 핵심 도로 ‘송산로’에 연접해 시내 곳곳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동측과 남측이 ‘용암천’과 인접해 2면에서 수변 조망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별내 디퍼스트’ 입주 기업들은 호실에 따라 수변 조망에 더해 탁 트인 ‘마운틴뷰’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업지에서 동측을 바라보면 곱돌산을, 남측을 바라보면 영복산을 바라볼 수 있다. 사업지 남측 식당가도 현재 저층으로 조성돼 있어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사업지 도보권에는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들이 몰려 있으며, 주 배후수요로 꼽히는 왕숙1·2지구 주거지역까지도 차량 1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