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순천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일대에 들어서는 특화 타운하우스이다. 총 8개 동, 지하 2층~지상 4층, 112세대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일부 잔여 세대 분양이 진행 중이다.
각 세대는 ▲74㎡(6세대) ▲77㎡(6세대) ▲78㎡(12세대) ▲84㎡(66세대) ▲186㎡(22세대) 등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졌다. 전 세대 4Bay(186㎡ 제외) 설계했다.
주변에 왕의산 둘레길을 끼고 있고, 모든 세대에 전용 테라스를 공급하여 집 안에서 자연이 주는 쾌적한 풍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순천IC, 신대IC 등 주요 도로가 밀접해 이동도 문제 없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병원, 순천 부영CC 골프장 등 신대지구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원자재 상승 및 화물연대 파업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장현장 공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자재 확보 및 시공 스케줄 최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단지는 세대간 단차를 조절하고 외벽을 자연친화적인 산석옹벽 시공으로 변경, 심미성이 떨어질 수 있는 주차장 입구 지방구조물을 조경 공간으로 확대하는 등 세부 설계를 강화했다.
관계자는 “타운하우스의 장점 중 하나가 높은 대지지분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일반 아파트 대비 쾌적하고 여유로우며,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